내용
키 : 170
평소 착용하는 바지사이즈 : 29
착용한 사이즈 : L
항상 진짜 허리가 남고 엉덩이는 낑기는 바지가 익숙했어요
원래 그런 체형이니까 그렇게 입어야만 되는 줄 알았구요
그래서 바지는 손이 안가고 그러다 보니 치마나 원피스만 입었어요ㅠㅠ
그러다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바지 입어보라고 바지입으면 예쁠 체형이라구 그랬고,
계속 실패하다가 누가 그러더라구요 허얇엉큰 들어가보라구.
일반 쇼핑몰에서 라지는 작거나 핏이 안예뻐서 그냥 속는셈치고 구매했는데 결과는 너무 만족이에요
긴기장이 있어서 저도 예쁜 기장으로 떨어져요
아 저는 이전에 스키니 샀다가 부츠컷으로 교환했는데 저는 부츠컷이 더 예쁘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예쁘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이 바지만 입으라고 하고
저도 거울 속 비치는 제 모습이 좋아서 자꾸 거울을 보게 돼요
사이즈 상담없이 라지했는데 좀 늘어나서 방금 일자진청? 그건 엠으로 구매했어요
덕분에 바지 입을 수 있고 너무 감사해요 진짜로
이제껏 인터넷 쇼핑 하면서 후기라는거 써본적이 없어서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여러 디자인으로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해서 적어봐요
댓글목록
작성자 허얇엉큰
작성일 2019-10-15
평점
적립금 500원 넣어드렸어요!
앞으로도 허얇엉큰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